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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여행중인 cafeevo입니다.
월요일에 일본엘 도착해 이제 벌써 3일차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_1C|1210113852.jpg|width="600" height="800" alt="都電荒川線, 오래된 전차"|都電荒川線, 오래된 전차, KH-2100_##] 첫째날은 도착하자마자 피곤해서 자버리고, 도덴아라카와센을 타고, 오지에키마에역 근처의 공원, 박물관 코스를 답사했습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많고, 낮인데도 시끌벅적 합니다.
한칸 밖에 안되는 전차이고, 도쿄 시내에 이런 전철이 있다는 것도 참 놀랍지만, 정겹기도 하고 향수가 느껴집니다.
공원에 있는 박물관들은 저렴하고, 구립 박물관임을 생각한다면 꽤나 충실한 관람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혹시라도, 도쿄의 시내관광이나 이런것이 지겨워진다면! 해볼만한 산책 코스죠. (단 날더울때는 패스하시길!)
[##_1C|1288461466.jpg|width="600" height="450" alt="Draft Beer, shibuya, DSC-P150, only resize"|Draft Beer, shibuya, DSC-P150, only resize_##] 시부야에서 저녁과 함께 먹은 생맥주 한잔.
일본에서는 저녁을 먹는 식당이라면 꼭 생맥주를 구비해 놓는데, 꼭 사마시길 추천합니다.
명성대로 정말 맛있음을 느꼈습니다.
히레까스의 바삭함과 같이 어우러진 생맥주 한잔은 피로를 전부 잊게 만들어 줍니다. (웃음)[##_1C|1019871930.jpg|width="600" height="450" alt="Afternoon Rainbow Bridge, Odaiba, KH-2100"|Afternoon Rainbow Bridge, Odaiba, KH-2100_##]
어제의 힘든 일정을 보내고 오늘은 오다이바 입니다.
한참을 뻘뻘거리고 돌아다니며, Toyota Mega Web Station 을 돌아다니고, bB를 시승도 해 봤습니다.
오다이바 해변에 앉아 음료수를 들이키며 아이들 뛰어노는 걸 보는것도 꽤 운치있는 일입니다.
[##_1C|1025207879.jpg|width="600" height="450" alt="Sunset of Rainbow Bridge, Odaiba, DSC-P150"|Sunset of Rainbow Bridge, Odaiba, DSC-P150_##]
해가 진 Rainbow Bridge.
배들은 밝은 불빛을 서로 뽐내며 몸매를 과시하고 rainbow bridge에도 불빛이 밝아온다.
[##_1C|1255983906.jpg|width="600" height="800" alt="Night of Odaiba, KH-2100"|Night of Odaiba, KH-2100_##] 해변공원에서 Decks로 넘어가는 통로. [##_1C|1177538959.jpg|width="600" height="450" alt="Toei Subway, Shiodome Station"|Toei Subway, Shiodome Station_##] 오다이바 에서의 밤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의 역.
Toei Subway 사의 shiodome 역.
역 디자인 자체에서 미니멀리즘 형태의 디자인이 보여진다.
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한 역. (유리카모메와의 환승통로가 주목 포인트)
[##_1C|1230106023.jpg|width="600" height="800" alt="Nights of Shinjuku,DSC-P150"|Nights of Shinjuku,DSC-P150_##]
조금 아까 밤의 도쿄도청 전망대를 오르기 전, 신주쿠의 야경.
간단하게 사진을 바로바로 올립니다.
Film 으로 촬영한 사진도 많기 때문에, 자세한 여행기는 잠시 뒤에 이어지겠지요.
그럼 내일도 활기찬 하루를 보내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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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01:35
2008/08/2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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