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이네 블로그를 갔다가 발견한 이것!
역시나 졸업 예정자라 별로 할 말 이 없는데..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후후후..
일단 경영학 전공자고 재무/마케팅에 중점을 두면서 MIS와 medical business 를 곁다리로 들은
뭔가 종잡을 수 없는 전공이지만!
재무면.. 회계도 하는거야? 라는 말을 무지하게 많이 들어요.
재무랑 회계는 뭐랄까. 공대에서 전기공학과 전자공학 정도의 넘사벽 갭을 가진 차이를 가진 과목인데..
즉, 재무는 '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쓸 것인가?'
회계는 '쓴 돈을 어떻게 정확하게 셀 것인가?'
의 학문이에요.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끌어오는 학문들도 많고 뭔가 순혈의(?) 학문은 아닌데다가 회계는 절대로 같지 않아요. ^^
그래서 뭔가 투자론이나 보험법 이런건 배워도 회계는 기초적인 수준, 즉 재무회계 정도밖에 배우지 않았어요. 세무회계 이런건 머리가 빠개진답니다. ㅋㅋㅋ
그럼 다음 바톤은, Keith, ooze, 종훈이 세 분에게 넘길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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