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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에 해당하는 글 69건
2009/01/22   새해를 기념하는 음식문답. ㅋㅋ (24)
2009/01/05   happy new year. (2)
2008/12/07   음. 그게말야. (453)
2008/03/14   간만에 취향테스트... (9)
2008/03/05   애인 문답♥ (634)
2008/02/14   Good lifes in Australia. (102)
2008/02/10   If need emergency contact to Cafeevo within now to 28th, FEB
2008/02/09   In Inchon Inernational Airport, now. (3)
2007/11/07   Connect And Develop 과 Research And Develop, 그리고 Open Source (631)
2007/08/19   블로그의 음악에 대해,. (43)


2009/01/22 04:59 2009/01/22 04:59
새해를 기념하는 음식문답. ㅋㅋ
Trackbacked from Leeye

1. 절대로 못 먹는 것은?
가지. 대부분의 어패류.
스시는 엄청난 노력으로 먹을 수 있게 됨.

2. 특히 좋아하는 요리의 원조 나라는?
글쎄. 중국과 일본과 한국 이지 않을까...
면류가 좋아. ㅠㅠ

3. 닭 돼지 소 개 토끼 오리고기 중 못 먹는 것은?
다 먹어봤지만 딱히 못먹는것은 없다고 봄
하지만 토끼와 오리는 나쁜기억이 있어서 먹지 않음.

4. 면 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솔직히 면류는 다 좋아서 어떻게 말을 못하겠다.
면 먹으러 가자 그러면 이젠 여자친구가 화낸다.

5. 인스턴트 라면 중 가장 애호하는 것은?
예전의 빙그레에서 나왔던 뉴면. 안타깝게도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농심의 화학조미료가 점철된 맛을 즐기지 않는다.
또한 현재의 것에서 고르자면 백세카레면. 이건 가히 최고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6. 육식과 초식 중 어디?
예전엔 둘의 극단을 오가며 왕래하는 식단을 보였으나 요즘은 중간을 찾아가고 있다.

7. 우유 중 좋아하는 맛은?
바나나와 딸기.

8. 우유 중 좋아하는 브랜드는?
매일유업의 광팬입니다! (절대로 매형이 매일유업을 다녀서가 아님)

9. 탄산음료 중 좋아하는 음료는?
사과맛 환타, 빨강색 코카콜라(절대로 펩시는 안됨), 마운틴 듀

10. 과일쥬스 '오렌지 포도 복숭아 사과 망고'중 싫어하는 것은?
망고는 95% 확률로.
포도는 50% 확률로. (포도를 마시면 입안이 기분이 이상해.)

11. 핫커피와 아이스커피 중 어느쪽?
얼음의 상태에 따라. 반반.

12. 커피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아메리카노. 에소프레소 더블.

13. 양파 당근 오이 마늘 고추 피망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상추 샐러리 칡 미나리 더덕 연근 중에 못먹는것은?
못먹는건 없지만 칡은 좋아하지 않음.

14. 배고플 때 집에서 제일 간단히 해먹는 요리는?
계란찜.

15. 리치, 망고, 망고스틴, 구아바, 두리안 중 먹어본 것은?
두리안은 도전해보지 않음. 리치를 매우 좋아함.

16. 자신은 좋아하는데 남들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식성은?
김치와 치즈. 발효음식간의 묘한 조합이 있다. (찌개말고 그냥 김치)
중국 현지식을 능수능란하게 먹을때. (한국인의 관점에서)
동남아나 인도와 같이 향이 강한 나라의 음식을 좋아할때.

17. 제일 좋아하는 빵은?
바게뜨나 식빵. 가끔은 사과나 고기류가 토핑된 패스츄리. 기본적으로 그냥 빵을 좋아함.

18. 제일 좋아하는 도넛 가게는?
자주 가는데가 하나라.. 던킨 도넛.

19.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는?
굳이 고르자면 나뚜루와 하겐다즈. (별로 즐기지 않음)

20. 제일 좋아하는 피자가게는?
딜리버리가 된다면 코스트코나 월마트겠지만..(월마트는 사라짐) 일단은 도민호.

21. 좋아하는 케잌은?
초콜릿이 살살 올려진 로열 치즈 케잌

22. 해외에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글쎄. 여자친구랑 호주 해변가에서 먹었던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23. 가장 이해가 안되는 다른 나라의 식성
그런거 별로 없다.

24. 술안주로 좋아하는 건?
기본은 안주 없이. 하지만 주종에 따라 틀리지..
소주 : 탕, 찌개류. 맵지않고 얼큰하게.
맥주 : chip, jerky, 소세지, 치킨, 샐러드, 튀김.
위스키 등 증류주 : 과일, 치즈, 크래커.
와인 : 치즈, 과일, 스낵.
탁주/막걸리 : 김치, 전
청주 : 튀김, 야채 류.

25. 달콤한 것과 매운 것 중 어느 쪽?
둘다.

26. 새콤한 것과 짭조름한 것 중 어느 쪽?
새콤 45 짭쪼름 55

27. '19'번 가게에서 꼭 먹는 맛?
green tea

28. 프링글스는 어느 맛?
초록색 어니언. 단 라이트로.

29. 좋아하는 것을 계속 먹는 타입? 신제품을 먹는 타입?
신제품을 시도는 하지만 좋아지지 않는다면 좋아하는 것을 먹는다.

30. 된장, 청국장, 김치찌개 중 무엇?
청국장에 김치를 넣어서 찌개를 끓여먹는다.

31. 외국인에게 꼭 먹이고 싶은 우리나라 음식은?
우리나라가 한국을 말하는 거라면, 한정식.

32. 계란 프라이는 어떻게?
뒤집지 않고 반숙.

33. 스테이크의 굽기는?
rare - medium rare. (굉장히 중요함)

34. 식혜 먹을 때 쌀과 음료의 비율은?
없으면 안되고 많아도 안됨. 많으면 성질이 난다. 적절한 수준. 단 캔음료보단 3배 많을것.

35. 제일 좋아하는 과자?
신당동 장독대를 뛰쳐나온 떡볶이 총각의 맛있는 프로포즈, calbee, 스윙칩, 프링글스

36. 패스트 푸드점은 어디?
버거킹. 더블 치즈 와퍼 올 엑스트라 라지 밀. 혹은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돈이 없다면 맥도날드, 돈이 풍족하면 버거킹.
(참고로 런치타임 맥도날드의 해당 밀 세트는 3900원, 버거킹 더블 치즈 와퍼 올 엑스트라 라지밀은 9300원)

37. 제일 좋아하는 초컬릿 브랜드.
페레로 로쉐. 집에 박스로 쌓여있다. 하지만 즐기지는 않음.

38. 자장, 짬뽕 중 어느 쪽?
중국집이 어디에 더 자신있느냐에 달려있음.

39. 죽 중에 가장 좋은 건?
닭죽.

40. 순대에서 못 먹는 부위는?
대부분의 내장.

41. 제일 좋아하는 생선은?
좋아하는거 없다. 굳이 고르자면 이면수?임연수? 와 삼치.

42. 편의점에서 가장 자주 사는 음식은?
음료수, 껌, 김밥, 샐러드 팩.

43. 삼각김밥은 어느 맛?
전주비빔밥.

44. 제일 좋아하는 초밥은?
새우와 계란 초밥.

45. 차 종류 중 최고는?
아주 높은 등급의 용정차 혹은 다질링/아쌈/얼그레이/잉글리쉬 블랙퍼스트/우롱... 그냥 다 좋아함.

46.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 부위는?
안심.

47.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는?
갈매기살, 항정살

48. 가장 최근에 먹은 것은?
좀아까 저녁에 쇠고기 안심 약하게 구운것과 맥주 한병.

49. 지금 먹고 싶은 것은?
새싹 샐러드.

50. 바톤 넘길 사람?
굳이 뭐.... 가져가고싶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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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02:23 2009/01/05 02:23
happy new year.
즐거운 새해입니다.

올해에는,

1. 살을 빼고

2. 수면 습관을 바꾸고.

3. 졸업을 무사히 마치며

4. 취직도 성공했음 좋겠고

5. 일요일에도 늦잠자지말고 착실히 교회나가고

6. 착한 cafeevo가 될거야.


여러분들도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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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예 at 2009/01/09 09:47  r x
6번은 좀..'ㅁ' ㅋㅋㅋㅋ
꼭 성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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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03:01 2008/12/07 03:01
음. 그게말야.
2008년 12월이라는 날짜를 보고,

난 잠시

요즘은 미래의 포스팅을 미리 보여주는 기능들도 있나 라고 생각했어.

내 머리속의 시계는 아직도 10월 11월을 달려가고 있는데

세상은 12월로 변해버렸어.


물론 내 생체 리듬을 빼았아간 날씨 탓도 있겠지만

환경 탓을 하는건 아무래도 비겁하겠지.


어쨌든,

일주일 동안에도 영상 12도와 영하 13.5도를 넘나드는 이 병신같은 즐거운 날씨속에

버스정류장에서 한국은 삼한사온이 존재한다는 뻘소리를 해대며 입김을 불어내는 아줌마의 잔소리를 뒤로하며


추가하고 싶은건 도대체 어느 누가 그런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 한국에는 한국의 뚜렷하게 구분되는 사계절이 아주 특징적이랍니다. 와 이걸 외국인에게 인터뷰해서 보여주는 방송사들의 태도

 -> 외국 나가보니까 그나라도 다 이런 사계절 있잖아. 후우. -_- 그게 뭐 어떤 나라는 하루안에 다 보여주는 나라도 있고.. 아닌 나라도 있고.... 진짜 저런 립서비스때문에 아후. 뭐 어쨌든 물론 특징적인게 있지만 나 이래뵈도 지리 올림피아드 출신.....

- 이건 그냥 생각난건데 누가 일본애들 조금 먹는데. 

-> 일본가서 놀러가서 밥 남길뻔한 적도 여러번 있음


여하튼 하단은 재미있는 롤러코스터 같은 요즘의 라이프

- 지지난주엔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림. 사실은 내가 흘림. 현금은 몽땅 다 잊어버렸지만 지갑과 카드는 찾아서 눈물을 머금고 다행이라고 생각

- 아이팟을 어딘가 흘렸는데 모든 곳에 분실신고를 해도, 연락오지 않는 비참함. 사실 그거 USB연결할래도, 충전할래도 2만8천원짜리 케이블이 있어야 하는건데.. 후우. 거기다가 뭔가 어딘가 나사빠진 고장난 아이팟인데.... 나노 2세대 4기가를 지금 들고가서 어디다 쓰려고.. 진짜 우울함. 아빠는 순진하게 다른 사람들의 양심을 믿어보자며 새로 mp3를 못사게 한다. 그래서 요즘 대학과 중고등학교의 현실을 말해줬지. 컬쳐 쇽에 빠지신 모양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말해주지 말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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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alucasino at 2025/04/16 13:52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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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uck at 2025/04/25 02:29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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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hristopher Nathoo at 2025/04/30 23:31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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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rmandina Gittens at 2025/05/02 08:32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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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4 01:35 2008/03/14 01:35
간만에 취향테스트...
Tracbacked From 다베환
창의적, 예술적인 아방가르드 취향

당신은 여기 분류된 8개 취향 가운데 가장 예술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전위적'이라는 단어가 당신에겐 어색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경험이나 교육이 아닌, 선천적으로 예술적 오감을 타고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선천적인 예술 에너지는 당신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소비자로 만들어 줍니다.

자신감과 솔직함은 당신 취향에 중요한 기준입니다. 대중을 의식하면서 쓴 시,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그린 그림, 카메라 의식하며 하는 연기, 겉멋든 음악... 이런 것들은 경멸의 대상입니다. 서툴고 즉흥적이라도 자신만의 진실함이 있다면 아름답습니다.

이런 취향은 전세계 모든 평론가들이 공유하는 견해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비록 '평론'을 쓰기엔 지식이 부족할지라도 최소한 당신은, 전문 평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우수한 심미안과 감별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고흐는 평생 참으로 많은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모델을 살 돈이 없던 그는 평생 거울 속의 자신을 모델로 삼았죠.
아무도 바라봐 주지 않았던, 오직 거울 속의 자신만이 바라보던 자화상.
당신의 취향은 이 자화상을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것
당신은 어쩌면 괴짜라는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당신 취향은 지금까지 주류에 속한 적이 드물었으니까요. 그러나 세속적인 대중을 떠나 고답적인 예술 영역으로 들어온다면 당신은 영락없는 메인스트림입니다. 당신은 격식과 통념에서 벗어난 것들에 흥미를 느낍니다. 그와 동시에 그런 일탈적인 것들이 진실되길 바랍니다. 다음 시에는 바로 그런 진실이 있습니다. 

나,이번 생은 베렸어
다음 세상에선 이렇게 살지 않겠어
이 다음 세상에선 우리 만나지 말자

......

아내가 나가버린 거실
거울 앞에서 이렇게 중얼거리는 사나이가 있다 치자
그는 깨우친 사람이다
삶이란 게 본디, 손만 댔다 하면 중고품이지만
그 닳아빠진 품목들을 베끼고 있는 거울 저쪽에서
낡은 괘종 시계가 오후 2시가 쳤을 때
그는 깨달은 사람이었다

흔적도 없이 지나갈 것

아내가 말했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안 어울리는 사람이야
당신,이 지독한 뜻을 알기나 해? "
괘종 시계가 두 번을 쳤을 때
울리는 실내:그는 이 삶이 담긴 연약한 막을 또 느꼈다
2미터만 걸어가면 가스벨브가 있고
3미터만 걸어가면 15층 베란다가 있다

지나가기 전에 흔적을 지울 것
괘종 시계가 들어가서 아직도 떨고 있는 거울
에 담긴 30여평의 삶:지나치게 고요한 거울
아내에게 말했었다: "그래,내 삶이 내 맘대로 안 돼"


"거울에 비친 괘종시계" 황지우


저주하는 것
당신은 (아마도) 훈계하거나 훈계받는걸 제일 싫어할 겁니다. 규율, 법, 질서, 사회 정화, 국민 정서 어쩌고 들먹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취향을 제한하고 옭아 매려는 검열주의자, 엄숙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작품과 인생을 함부로 가치 판단하고 평가하고 거기에서 억지로 교훈을 찾으려는 행위에 역겨움을 느낄 겁니다.



-------------

오랫만에 이런거 해보니까 또 재밌는데. =_=

맞는거 같아요 하는 사람 있으니 또 뜨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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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예 at 2008/03/14 12:42  r x
난 그때 뭐나왔더라

톡톡튀는 참신한 키치 예술 취향이었던가 ㅎㅎ

그나저나 또 폭격맞으셨어요!!
Replied by cafeevo at 2008/03/19 14:21 x
망할 텍스트 큐브. 지우는데 혼났어 ㅎㅎ
Commented by 누나 at 2008/03/15 06:01  r x
난 고상하고 감수성 깊은 사모님 취향이래...잼있당 ㅎ
Replied by cafeevo at 2008/03/19 14:27 x
훗 흔치않은 타입이군 ㅋ
Commented by Sue at 2008/04/02 10:23  r x
현실적이고 절제된 아저씨 취향이라는데...-_- 성별부터 맞지 않는 괴리감이;
근데 '인생 뭐 있어?'에서 폭소 ㅋㅋㅋ
단순하단 이야기인가보네 -_-
Replied by cafeevo at 2008/04/04 06:37 x
글쎄. 단순하다기보단 모르겠어 ㅋㅋㅋㅋ
인생 뭐 있어 정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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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14:01 2008/03/05 14:01
애인 문답♥
Trackbacked From Leeye


애인이 있는 사람 한정 바톤입니다!!!
숨기지 말고 전부 말해주세요!!!

Q.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
네! 당연하죠! ㅎㅎ


Q,그 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
음... 그사람이랑 만난지는 한 11개월 정도 된 거 같네요. ^^


Q,그 사람과 사귀게 된 계기는?
사실은 전에 사귀던 사람이랑 갑자기 헤어지게 됐어요. 그렇다기 보단 사실 버림받았죠.
상당히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었어요. 그때 그 슬픔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후우..



Q,그 사람 전에 과거에 몇명의 애인이 있었습니까?
6-7명 정도... 으음... 이런건 프라이버신데..


Q,가장 오래 사귄 애인은?
처음 사귄 녀석 인 거 같아요.


Q,지금 애인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부드러운 검정


Q,추억이 있다면?
같이 재미나게 수다떨고, 사진도 같이 보고.... 테레비도 보고.. 그랬던 기억들.. ^^



Q. 바람피고 싶지는 않은가?
사실 얼마전에 휴가가서 현지애랑 양다리를 걸친 적 이 있었어요.



Q,지금 애인에게 하고싶은 말은?
오래오래 같이 잘 살아야지. ^^






그리고 룰 하나 추가↓
















※여기서 애인은 [핸드폰]을 말합니다. 가능한한 인간인것처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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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예 at 2008/03/05 16:13  r x
다들 어째 이렇게 글을 잘 쓰는거?
Replied by cafeevo at 2008/03/14 01:37 x
훗훗 이정도야..
Commented by 신비의K양 at 2008/03/13 22:41  r x
에라이,
Replied by cafeevo at 2008/03/14 01:37 x
흥칫핏 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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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15:45 2008/02/14 15:45
Good lifes in Australia.
[##_1C|1373363934.jpg|width="600" height="800" alt="Good lifes in Australia"|Good lifes in Australia_##]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ㅋㅋ.

일요일 새벽에 도착했는데 어느덧 시간은 지나 목요일에 다가왔습니다.

그만큼 돌아가야 하는 시간도 가까워짐이 두려워지지만, 그 또한 이미 예정돼 있기에, 슬프지 않으려 노력중입니다. ㅎㅎ.

골드코스트는 여러모로 지내기 재밌고 좋은 곳이네요.

일요일엔 시내와 비치를 돌아다니고, 사람들을 만나고, 교회도 가고.

월요일엔, 가까운 비치에서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 먹고.

화요일엔, 날씨가 썩 좋지 않아 그저 돌아다니고, 사람들을 만났어요.

수요일 어제는, Byron Bay란 곳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뜨거운 태양, 강한 바람은 언제나 즐겁군요.

^^. 사진을 많이 업데이트 하고 싶은데 인터넷도 느리고, 생각보다 사진을 적게 찍어서. =ㅅ=.

조만간 더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have fu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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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0 11:57 2008/02/10 11:57
If need emergency contact to Cafeevo within now to 28th, FEB

cafeevo 에게 긴급히 연락할 일이 생긴다면

국제전화식별번호 다들 알아서 00xxx-61-45-044-6198 로 연락하시길.

기존 핸드폰은 문자 착신만 합니다. 받는데도 로밍비가 너무 나가요.

그럼 좋은 겨울 보내요 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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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9 17:52 2008/02/09 17:52
In Inchon Inernational Airport, now.

지금, 인천입니다.

잠시 후 한시간 40분 뒤엔

호주, Brisbane 을 향해 힘차게 이륙하고 있는 Korean Air 의 에어버스에 앉아

내일 새벽부터 펼쳐질 휴가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겠지요.

3주간 떠납니다.

중간중간 물론, 들르겠지만 왕성한 활동은 힘들겠지요.

다녀옵니다.

Love and Peace, Edryne Moon.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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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03:56 2007/11/07 03:56
Connect And Develop 과 Research And Develop, 그리고 Open Source
trackbacked from ITviewpoint  / IT viewpoint 를 읽다가 든 생각.


  이번 학기엔 Managements for Pharmaceutical Industry 을 수강 하고 있다.
사실, Pharma 에 특화된 Management 수업일 뿐 다른 수업과 큰 차이는 없다.

  그러던 어느 날, Connect And Develop(이하 CnD) 에 대한 Havard Business Review를 과제로 하게 되었다. 기존의 기술 개발(RnD)은 기업 내부의 연구 개발 부서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지적재산권 화 하는것 이다. 하지만 CnD란 어떤 조직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외부의 기술을 찾아 자신의 기술과 융합하는 것이다. 또한 나도 처음엔 착각했지만, Outsourcing 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 Outsourcing 은 그저 연구 부서를 회사 외부로 뺄 뿐이다. CnD는 외부의 기술을 찾아 자신의 기술과 융합하는 것이다.

  사실 이런 CnD는 Open Source (이하 OS) 와 닮아있다. 차이가 있다면 CnD는 외부의 기술을 가져와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고 OS는 외부의 기술에 자기 살을 붙이는 것이다. 어쨌든 지식의 공유를 통해 진보를 이뤄낸다는 측면에서 그 둘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OS의 Knowledge Sharing 을 기업들이 그들에 맞게 소화해 낸 것이 CnD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모든 것을 스스로 개발 할 순 없다. 남이 개발한게 더 좋을 수 도 있는것이고 내가 그것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는것이다. 물론 무조건적인 기술 수입은 그 조직의 경쟁력을 떨어 뜨릴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술을 구입해 와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그것만큼 좋은것도 없을것이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기업 연구소의 표본 같이 보이던 IBM도 CnD와 같은 Open Innovation의 흐름을 조금씩 같이하고 있고, Procter And Gamble의 사례는 해당 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Innovation에 대한 효율성 증가와 매출 증대 또한 누릴 수 있다.

  위에 트랙백된 서명덕 기자님 블로그의 nhn 고영수씨 인터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있다. 한국의 기업들도 CnD를 위한 하나의 pool 혹은 Network를 조성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흐름에 우리도 동참하고 있는 것인가. 또한 우리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단순한 베낌이 아니라 지식의 공유를 통해 서로 진보를 꾀하는 CnD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는가?

  과연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인가.


-------------- 덧붙여서
  대학가에서는 해피캠퍼스 란 사이트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판매자가 어떠한 주제에 대해 레포트를 쓰고 완성한 사람이 그것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구입하고 판매자와 사이트가 수익을 나누는 형태이다. 어떤 학교 출신들이 그것을 받아갔는지, 또한 그게 겹치지 않을까 이런 검사 또한 해준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CnD의 한 형태이고 이런 행위를 통해 서로의 지식이 점차 발전하는 긍정적인 모델을 생각하기도 쉽지만 (물론 그런 긍정적인 경우도 있다.) 단순히 Copy and Paste 만을 일삼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누구나 모든걸 잘 할 수 없을 테지만 너무도 많은 도덕적 해이를 보면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낄 때도 있다. 주석 하나 달지 않고 베낀 혹은 구입해온 자료를 그대로 제출하는 사람들을 보며 많은 혼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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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9 01:15 2007/08/19 01:15
블로그의 음악에 대해,.
요즈음 저작권법이 흉흉해,

사실은 그러면 안되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고저, 블로그에 음악을 올리곤 했습니다.

사실, 대체로 시디를 구입하는 편이고 엠피쓰리는 구매하는 성격인지라, 또한 쥬크온 같은곳에서

3천원 월정액으로 항상 매월 듣기 무제한 을 이용하는 유저이지만,

이걸 재 배포 한다는데 있어서 무감각했던것도 사실이고, 그렇습니다. (일단 본인은 돈을 지불하는것이 옳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음악을 깔아 놓고도 싶은 것이 사람의 속성이며,

같은 음악으로 서로 다른 감성에 대해 공유해 보고자 하는것도 사람의 속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블로그 라던가 개인 미디어를 위한 일종의 스트리밍 시스템. mncast와 같은 방식의 요런 플래쉬를 이용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개발되고, 그것에 의해 저작권이 통합 관리를 해주는 시스템을 어느 회사가 만들어 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웃음)

물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돈도 없고 열정도 없는 본인은 그저 - 누군가 만들어주기만을 기다릴 뿐 이겠지요. ^^

행복한 여름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p.s 죽지 않았습니다. 그저 요즘 만사가 귀찮고 힘들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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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OOze at 2007/08/21 15:51  r x
뎅장 홈페이지에도 배경음악 올리는데, 이거 불안시러워죽겠어...
난 가지고 있는 음반의 OST만 올리면서도 웬지 저작권법에 위배되는거 같아...어흑
Replied by cafeevo at 2007/09/06 05:45 x
그니깐. 여러모로 불안한 세상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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