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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에 해당하는 글 69건
2007/01/23   술에 고팠었는지, 맘에 맞는 술을 찾은건지. (117)
2007/01/17   어제 새벽에는 (7)
2007/01/11   새해 두번째주, 바람직한 일상 (10)
2007/01/01   Happy New Years, Happy 2007! (96)
2006/12/19   지금막, 나의 FM2와 (3)
2006/12/11   극심한 뽐뿌중인 물건 / JBL on time for IPOD (715)
2006/12/01   저저번쭈즘 매형 생일날 (10)
2006/12/01   주말에 누나와! (137)
2006/11/13   오랫만에 학교를 갔습니다. (1)
2006/11/07   나는 그냥 (609)


2007/01/23 00:32 2007/01/23 00:32
술에 고팠었는지, 맘에 맞는 술을 찾은건지.

요 근래, 화이트 와인을 접하게 되었다.

사실 레드 와인이란, 그다지 입맛에도 맞지 않는거 같고, 뭐 잘 모르겠는데

이놈들은 나의 입맛을 사로잡아 버렸지. =_=.



살을 뺀답시고 운동을 한다면서 술을 줄이고. 결국에 알콜에 한이 맺혔는지

난 저 0.75L 짜리 병들을 붙잡고 병째 마시기 시작했어. =_=.


취기도 오르고, 나름대로 뒤도 깔끔하고.

아래쪽에 있는 jeanjean 놈이 더 싼데, 위에껀 19900원 아래껀 9900원 (수원 갤러리아 지하에서 구입) 난 밑에께 더 맘에 들더라구.

ㅎㅎ.

혹시라도 와인 막는 놈이 필요하지 않을까 가게 주인에게 물어봤지만 없다고 했었지.

그러나 와인 막는건 전혀 필요하지 않았어 =_= 제길.


아. =_= 술님 내게로 다시 오지 말아주세요.
[##_1C|1263593511.jpg|width="600" height="800" alt="Deinhard 2004"|_##][##_1C|1041318306.jpg|width="600" height="450" alt="jeanjean chardonnay 200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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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S♥ at 2007/01/23 07:59  r x
난 화이트보단 레드가 좋던데..
그나저나 위에건 스파클링 화이트?
Replied by cafeevo at 2007/01/23 14:31 x
다 그냥 화이트삼 ㅋㅋ
뉴질랜드산 화이트가 호평받는게 많던데? ㅎㅎ
Replied by yS♥ at 2007/01/24 16:46 x
그래도 난 화이트보단 레드가 땡기던데.쩝..
왠지모르게..ㅋㅋ
Replied by cafeevo at 2007/01/27 22:08 x
그래 ㅎㅎㅎ
취향을 타는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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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01:33 2007/01/17 01:33
어제 새벽에는
어제 새벽에는 갑자기, 자다가 말고 귀속에서 미친듯 삐익 소리가 삐익 소리가 난리를 쳤다 너무 시끄러워서 잠도 안오고 미친듯 나는 삐익 삐익 소리에 정말 미쳐버릴것 같았지만 왜 그렇게 빨리 잠들어버렸는지. 알수가없다. 몸이 허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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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연준 at 2007/02/04 09:34  r x
아이팟 너무 듣지마.
Replied by cafeevo at 2007/02/09 04:12 x
단순히 아이팟 때문이라면 귀는 예전에 고장났어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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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10:10 2007/01/11 10:10
새해 두번째주, 바람직한 일상

1. 벌써 두번째주

새해가 벌써 두번째주다.
시간이란놈은 너무 빠르구나.

2. 바람직한 일상

요즘은 무려 7시 기상이라는 놀라운 일들을 벌이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내 스스로가 대견하다.
그런데 11시도 되기전에 벌써 졸렵다. =_=

3. 청소를 열심히

청소도 열심히 하고 집안일도 열심히 한다.
좋은 주부가 돼야지. 제길!

4. 면허를 빨리 따야될텐데.

여러모로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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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S at 2007/01/11 11:46  r x
나도 면허딸라구 열심히 운전연습중인데.ㅋㅋ
오늘 사고날뻔했삼;ㅠㅠ
Replied by cafeevo at 2007/01/17 01:29 x
ㅎㅎㅎ 나는 사고 안내고 열심히 해야겠지 ㅋㅋ
Commented by 연준 at 2007/01/14 19:47  r x
놀라운데.
Replied by cafeevo at 2007/01/17 01:30 x
나도 스스로 놀라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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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23:47 2007/01/01 23:47
Happy New Years, Happy 2007!

이제 2007년이 시작됐네요.

2006년은 도대체 뭘 한건진 모르겠지만

시간은 잘 가는거 같아요.


일단, 모든분들이, 행복한 한해를 맞고, 행복한 2007년을 보냈으면 좋겠고,

나역시 그랬으면 좋겠어요.


뭐 미래는 알 수 없는거지만,

행복한 한 해를 보낸다는 소망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새해엔, 복학도 해야하고,

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며

나 스스로를 더 발전시키고, 가꿔나가야 할 것이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배웠던 것 들을 더 성취해 나가야 할 것이며

뒤를 돌아보며 후회하는 시간보다는

앞을 향해 더 발전적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며


좀 더 바람직한 삶을 살고싶네요.


모두들, 즐거운 한 해가 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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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연준 at 2007/01/05 19:37  r x
역시, 그래요.
새해는 힘차게 출발. !
Replied by cafeevo at 2007/01/10 15:50 x
그래야지 ㅎㅎ
Commented by cypher at 2007/01/09 04:06  r x
복학하면 바쁘겠구먼. 2월중에 함 보자. 맥주한잔 사주마 :)
Replied by cafeevo at 2007/01/10 15:51 x
요! 맥주! ㅋㅋ 좋아 좋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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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04:36 2006/12/19 04:36
지금막, 나의 FM2와

너무 오랫만에

그동안 만져주지 않아 먼지가 뽀얗게 앉은 나의 FM2와

새벽 동행을 했다.

언제 끼웠는지 모르는 후지 필름과

정말 꽁꽁 얼은 내손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정적속에서

들리는 소리는

아이팟의 음악소리와 내 발자국 - 바지가 서로 쓸리는소리, 카메라 스트랩이 트라이포드와 부딪히는 쇳소리뿐,


차도 지나지 않는 정적속에서 눈과, 가로등, 그리고 나의 눈대신 순간을 기록해줄 FM2


너무도 오랫만에 듣는 기계적인 셔터소리와 타이머 소리들



듬직하구나.



필름을 손으로 되감으며,




이 시간도 감고싶구나.





[##_1C|1346023291.jpg|width="600" height="800" alt="FM2, Nikkor MF 35-7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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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김연준 at 2006/12/27 19:17  r x
결국 출사 나간거야 ㅎ
Replied by cafeevo at 2006/12/30 08:41 x
추워서 죽는줄알았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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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01:32 2006/12/11 01:32
극심한 뽐뿌중인 물건 / JBL on time for IPOD
[##_1C|1082534204.jpg|width="540" height="3752" alt="User inserted image"|_##]




지를것인가 말것인가. =_=

더불어 고민하고 있는 저기 연결할 서브우퍼.

[##_1C|1161298912.jpg|width="500" height="340" alt="User inserted image"|_##]


아이팟을 사는게 아니었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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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용희 at 2006/12/11 01:41  r x
JBL이라는 네임벨류에 디자인까지...그냥 지르세요 ^^
Replied by cafeevo at 2006/12/11 01:46 x
꼴에 음질까지 좋다더군요 제길 제길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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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1 23:21 2006/12/01 23:21
저저번쭈즘 매형 생일날
아 이주전에 일을 이제서야 올릴려니까 괜히 민망시럽다.
후훗

수원 영통 빕스에서 엄마 아빠 누나 매형 그리고 나. ㅎㅎ

[##_1C|1378104526.jpg|width="500" height="666" alt="바이킹 모자를 탐내는 cafeevo"|_##]
[##_1C|1114927079.jpg|width="500" height="375" alt="마미 누나 대디"|_##]
[##_1C|1057991892.jpg|width="500" height="375" alt="매형과 눈에 힘준 cafeev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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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1 23:07 2006/12/01 23:07
주말에 누나와!

저번 주말에 누나와 인사동을 갔지요.
난 우전을 마시고 누님은 뭐야 냉매실을 마셨는데,
처음 간 가게였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홍홍홍.

[##_1C|1140724792.jpg|width="500" height="375" alt="우전"|_##]

[##_1C|1065995319.jpg|width="500" height="666" alt="자리에 있던 꽃"|_##]

[##_1C|1241581342.jpg|width="500" height="666" alt="누나"|_##]

[##_1C|1404238823.jpg|width="500" height="375" alt="누나"|_##]

[##_1C|1384245397.jpg|width="500" height="666" alt="누나"|_##]

[##_1C|1217132763.jpg|width="500" height="666" class="tt-resampling" alt="누나"|_##]

[##_1C|1047579109.jpg|width="500" height="666" class="tt-resampling" alt="본인 ㅋ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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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16:37 2006/11/13 16:37
오랫만에 학교를 갔습니다.

오랫만에 학교를 갔는데,

젊음과 캠퍼스의 분위기는 너무도 좋더군요.

도서관에 가서 배색에 관한 책을 빌려오고..

서울캠과는 달리 수원캠퍼스는 널찍널찍해서 좋더군요. 너무 넓어서 탈이었지만.

왜 그렇게 언덕에다가 다니기도 힘들게 지어논건지...

학교 안에 버스정류장이 두개가 있다는 말이 새삼 실감이 됐습니다. =_=

차라리 서울 캠도 이 널찍한데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절대로 집이 가까워서가 아닙니다. -_-

아. 서울캠퍼스는 정말 집이랑 너무 멀어서.. =_=

다니기가 힘들어요.. 휴..

- 그나저나 학교 식당 시스템을 잊어버려서.. 쪽팔렸슴다. ㅋㅋ 여전히 싸고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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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7 00:20 2006/11/07 00:20
나는 그냥

난 그냥,

샤워 하면서 그냥 하염없이 머리에 물을 맞는걸 좋아한다.

한참을 맞고 있다 보면, 왠지 모르게 정신이 맑아진달까.

샤워를 하다보면, 머리감는게 좋을때도 있다.

한참을 머리에 물을 맞고 있다가, 샴푸를 세번 하기도 한다.

왠지 모르게 샴푸로 거품내는게 즐겁달까.

샴푸를 세번이나 하게 되면 아무래도 몸은 닦기가 귀찮다.

에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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