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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C|1210390461.jpg|width="500" height="666" class="tt-resampling" alt="User inserted image"|_##]
아아아. 드디어 라임으로 세트를 맞추는 날이 왔습니다. =_= 이 감격.
우리 귀여운 라임 나노양과 듬직한 라임 레이저 군.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귀엽고 즐겁군요.
아. 나노양이 누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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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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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C|1228143338.jpg|width="500" height="375" class="tt-resampling" alt="이쁜 우리 나노"|_##]
[##_1C|1132469202.jpg|width="500" height="375" class="tt-resampling" alt="이쁜 우리 나노"|_##]
저번주 금요일인가엔, 코엑스 링코 가서 아이팟 나노를 질렀습니다. =_=
아아아아.. 너무 예뻐요..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_=
헬스장에서 아이팟 만지작거리면 여러군데서 꼽히는 시선들 =_=... 후후훗.
너무 작고 이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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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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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쥬리 / 上野樹里 / Ueno Juri
[##_1C|1061161108.jpg|width="300" height="452" alt="Ueno Juri"|_##]
우에노 쥬리, 처음 만남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하 조제~) 이었다. 사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는 이케와키 치즈루 밖에 안보였었는데... 조제~ 를 세번 정도 보게되면서 아 매력있는 배우구나 싶었다. 그리고 다음엔, 스윙걸즈 를 우연찮게 보게 됐는데, (음악 영화가 보고싶었다) 으음 주인공이네.. 사실 좀 놀랐지만 ^^ 아 매력적인 배우구나.. 그때부터 버닝하게 됐는데, 다음엔 어떻게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를 보게됐다. 아 대 폭소. 일본영화 그렇게 재밌다고 생각 안했는데 완전히 뒤집어졌다.
그리고 다음엔, PIFF에서 최초공개된 무지개 여신을 보았다.
[##_1C|1173802516.jpg|width="500" height="244" alt="Piff 티켓"|_##]
무지개 여신은 이와이 슌지의 러브 멜로 작품이라는데, 사실, 잘 만들었다. 러브레터와 유사점도 볼 수 있을 것 같고. 우에노 쥬리에 너무 심취했달까. 굉장히 슬펐다..
그런데 우에노 쥬리는 말이야, 뭐랄까, 풋풋한 옆집 여자애 같은 느낌과 어디서든 잘 어울리며 해맑은 연기, 연기가 연기 같다고 하지 말아야 하나.. 왠지 정말 사랑스럽다고 할까...
갑자기 유리가면이 생각나는건 왜지. =_=.. 크크크.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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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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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C|1253780401.jpg|width="580" height="773" alt="맛있는 샌드위치 음크크"|_##]
야밤에 참치에 파프리카에 토마토에 치즈만 넣어서 호밀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운동에 대한 부담만 없으면 마요네즈도 넣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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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01:10
2006/11/1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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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마악,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아아 이렇게 해운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다니!)
식물학자의 딸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매진이 안된 표 중에서 고른 것 중이긴 한데,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죠.
그렇지만 큰 행운이었달까요.
Dai Sijie 감독의 신작 인데, 한국에는 안 나올것 같군요.
그린 파파야 향기 혹은 와호장룡을 연상시키는 그런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내용이 여성들의 동성애를 그린것이라 그런것인지 아무래도 중국 현지 촬영은 불가했던 것 같아요.
뭐랄까, 영상소설을 보는 느낌이랄가.
그린 파파야 향기의 기억과 매우 흡사해요. 하지만, 너무도 슬프고 애절하군요.
자신의 사랑과 사회의 핍박속에서.. 더이상 얘기하면 스포일러군요. ㅎㅎ
한국에선 여기서 개봉되고 마는것인지 참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DVD라도 구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한참을 엔딩크레딧이 모두 올라갈때까지 보고있으며 감동을 가라앉히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출연진의 연기도 훌륭하고, 영상미도 훌륭하고..
너무도 사랑스럽군요 배우들조차.
사랑의 애절함이란 만국 공통어인것인지, 모든것을 초월해 슬픔을 공감할 수 있었어요..
뭔가 말하고 싶은데 말로만 다 할 수 없어 너무도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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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15:22
2006/10/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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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PIFF를 즐기고 있습니다.
국외가 아닌 국내에서 이렇게 멀리 혼자 가본건 처음이어서, 나름대로 설레고 있습니다.
부산은 왠지 뭐랄까, 혼자 표준어를 쓰고 있으면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외국어를 쓰는 외국에 나와있는
느낌입니다. ㅎㅎ
기차도 인상적이었고, 새마을호 특실을 타고 부산을 갔는데 굳이 KTX가 필요 없을정도로 안락하고
친절한 여행이었습니다. ^^
전철이 아닌 진짜 기차를 그렇게 가까이서 본 것은 진짜 괭장히 오랫만이어서 조금 깜짝 놀랐지요 ㅎㅎ
하여튼, PIFF를 즐기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몰리는 영화에만 몰리고 아닌 경우엔 굉장히 썰렁하더군요.
또 의외로 조직 구성이 뭐랄까 엉망이랄까 =_=... 꽤 오래된 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운영간의 미숙이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게 체감이 된달까요
하지만 이런 영화를 일단 국내에서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자체가 흔치 않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겠죠.
오늘도 영화를 세편 봤는데, 오랫만에 인도영화도 그중에 끼어있었습니다.
인도영화는 맨날 그밥에 그나물인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고전 영화를 보니. 제목이 뭐였더라.. =_=
아 두개의 눈동자와 열두개의 손. 아 이런 영화에서 영향을 받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고
언젠가맥심에서 인도영화는 로맨스 뮤지컬 스릴러 등등이 모두 믹스된 종합 예술이다 라고 말했었는데
그게 참 날카로운 지적이며 수긍이 간다는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또 한편은 노르웨이 영화인지 덴마크 영화인지 모르겠는데 "성가신 남자" 이거 정말 물건이더군요
최고에요. 최고. 정말 오랫만에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갈떄까지 기다려 다른 관객들과 같이 박수치고 나왔어요. ㅎㅎ
부산은 수도권과 다른 그 느낌때문에 괭장히 색다르고, 재밌군요. ^^
그럼 또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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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22:09
2006/10/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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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C|1267671177.jpg|width="290" height="464" alt=""||1238291274.jpg|width="290" height="436" alt=""|_##]
사진은 조선 닷컴 화보에서 불펌 흑 ㅠ_ㅠ.
처음 최여진을 봤을때, 아. 저 아가씬 뭔가 =_= 저렇게 어벙한 아가씨가 테레비에 나오나 요즘은 아무나 연예인이 되나보다 라고 생각을 해는데 =_=. 보면 볼수록 섹시하다로 본인의 뇌 logic은 변경되었다 =_=. (사실 Maxim의 영향이 큼)
근데 사진을 보면 좌측의 최여진은 섹시 그 자체인데, 우측의 최여진은. 똥배..가 나왔다.
아 그것이 더 날 미치게 호감가게 만드는건데.
사실. 저 배가 너무 섹시하다 =_=
아 이쁘다 최여진. =_=.
p.s 근데 왜 오페라에서는 태그에 엔터만 치면 이상하게 되는거야!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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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5 11:06
2006/06/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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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C|1346318033.jpg|width="400" height="566" alt=""|_##]먼저, "테아 레오니" 와 짐 캐리
테아 레오니 이 사람은 나이 40이 되도 침 질질 흘리게 섹시 젊을 시절의 아름다움을 여전히 간직한 것 같고,
본인의 훼이보릿 액트리스다.
사실 짐 캐리는 그냥 아 좋은 배우다 싶었었지만, 트루먼 쇼 부터 정말 사랑했달까.
브루스 올마이티와 이터널 선샤인은 짐 캐리를 다시 평가하게 된 계기가 됐고 이 영화 역시! 그렇다.
테아 레오니는 딥 임팩트에서 어여쁘던 그 아가씨가 누굴까! 하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지금껏 이어오지만
나이가 40인줄은 몰랐다. (헉헉) ㅎㅎ.
소재역시. 뭐 썩 유쾌하진 않지만, 짐 캐리 특유의 비꼼? 글로버다인이라는 그들의 회사와.
CEO와 CFO의 행각, 그리고 Vice President로 승진한 그저 평범한 회사원(BMW7을 타는 ㅎㅎ).
미국 중산층의 노력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건가.
그리고 '분식회계'. 자신의 욕심을 위해, 기업 윤리와 사회의 윤리를 버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비참한 꼴로 내몬, CEO, 그자식, 그래, 본인은 경영학의 마케팅과 재무를 전공한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그리고 분식회계와 소수의 '먹튀'. 그리고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것 인지.
끔찍했다.
물론 영화에서 짐 캐리는 멋진 해결방법중의 하나를 제시해 주지만, 뭐, 그것도 썩. 나름대로 win-win이겠지만. (한사람은 무지 속쓰리겠지 ㅎㅎ 자의도 아니고)
영화 마지막의 special thanks to 'EnRon' 이란 자막과, 딕의 친구가 "엔론" 에 취직됐다 라는 말.
사실은 내가 그 구성원의 하나가 아닐까 몸서리쳐지면서도 이런 사회의 개같음에 욕나오는 영화다 =_=
하지만 하여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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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06:35
2006/06/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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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C|1009739060.jpg|width="400" height="274" alt=""|_##]
아는 여자, 이제사 봤다. 이나영에 대한 팬이긴 하지만, 아 =_= 영화는 얼마만인가.
저렇게 사랑스럽게 움직이는 사람이라니! =_= 아아 =_=.
게다가 정진영도 꽤나 좋아하는 배우라 관심있게 계속 지켜봤다.
게다가, 이 영화의 그. 뭐랄까 상큼한 대사들은 뭐 영화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데.
이나영, 도대체 뭘 믿고 이렇게 예쁜거냐 =_= 아아아아 =_=.
사실.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가 나오면 난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대한 판단력이 괭장히 흐려지는데 =_=
정말 몰입하면서 봤다. =_=. 아 너무 스토커 같나 나 =_=
정말 덜도말고 더도말고 이나영같은 아가씨만 있다면. 흑흑 =_=.
너무 큰 바람인겁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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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3 06:06
2006/06/1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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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째 강아지 콩이.
이젠 점점 늙어가서 이빨도 빠지고 점점 늙어서 내는 신경질을 내고
다른 강아지 장비에게 질투를 내고
둘이 서로 조바심 내며 살고.
가슴이 아프다.
너무 귀여운 우리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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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02:26
2006/03/2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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