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근황입니다.
이제 마지막 학기라고 하면,
사람들은 여태 졸업도 안하고 뭐했냐 라는 반응과
벌써 마지막 학기냐 라는 반응 두개로 갈리는데 보통 위쪽이 많지요.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교양과목을 거의 신청할 수 없어서 전공으로 모든 과목을 채우고 온라인 과목으로 하나를 채우는데요.
- 오프라인 강좌 / Offlice Lecture
중소 기업 경영론 / Managements at Small and Medium Business 국제 경영 전략 / International Strategy of Business 서비스 마케팅 / Service Marketing 전략정보시스팀 / Strategy Information System 의료경제학 / Economics at Medical Industries
- 온라인 광좌 / Online Lecture (with KHCU)
예술기행론 / travelog - with korean artists and our homeland
이렇게 여섯 강좌를 듣고 있습니다
어떤것은 강좌 자체가 영어강좌고 어떤 것은 교재가 전부 영어고 게다가 전공수업만 듣고있음에도
4학년 2학기가 되니 모든게 수월하군요.
그리고 이게 마지막 학기로서 이제 학교를 떠난다는 사실이 그저 슬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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